대한체육회,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자 추천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이번 추천은 4일부터 29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스포츠를 통해 선수와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국위를 선양하여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선수 또는 스포츠 공헌자(지도자, 행정가, 언론인, 외교가 등)다.

체육회가 정한 후보 자격은 ▲스포츠계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국위선양을 했거나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사람 ▲모든 스포츠인들의 귀감이 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스포츠인 ▲청소년과 현역선수들의 역할 모델 기여도가 높은 사람 ▲선수는 공식 은퇴일 기준 10년이 경과한 인사, 스포츠 공헌자는 20년 이상 스포츠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인사가 해당된다. 다만 만 60세 이전에 사망한 인사는 예외로 둔다.

김연아(사진)는 지난 2016년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4일부터 29일까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자 추천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육회는 참여자 중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지난 2011년부터 대국민 추천을 받아 스포츠영웅을 선정하고 있다. 스포츠영웅은 체육회 '영웅의 전당'에 헌액된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2011년 故 손기정(육상) 故 김성집(역도) ▲2013년 故 서윤복(육상) ▲2014년 故 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2018년 故 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 ▲2019년 엄홍길(산악) ▲2020년 故 조오련(수영) ▲2021년 故 김홍빈(산악)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