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CES 2009' 혁신제품

세계 최대 디지털기기 전시회 'CES 2009'가 8일(현지시간) 개막한 가운데, 세계 전자기업들의 혁신제품들이 대거 선을 보이고 있다.

국내 삼성전자는 세계 최소 6.5㎜ 두께 발광다이오드(LED) 기반 LCD TV를 비롯해 세계 1위 TV 제조사 역량을 투입한 제품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3세대(3G) 와치폰과 첫 38㎝(15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TV 등 다양한 제품들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소니의 0.9㎜ 두께 AMOLED TV, 도시바의 신용카드 형태 모바일 인터넷기기(MID) 등도 관심을 끌고 있다. 전시회 첫날 주요제품들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