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위메프는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W프라임'의 고객 수요에 부응해 식품 전문의 'W프라임 프레시'를 새롭게 선보이고 취급 상품 영역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냉동·냉장식품군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 더 많은 파트너사들의 물류 운영을 지원하고, 고객들에게는 다채로운 상품을 안전한 배송 서비스로 전한다는 취지다.
W프라임은 상품보관, 재고관리, 배송 등 상품이 고객에게 도달하기까지 발생하는 물류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위메프의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위메프는 관계사인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협업으로 지난해 4월 시범 운영을 거쳐 5월부터 W프라임을 본격 운영한 이래, 유의미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해 5월 대비 올해 4월 기준 주문 건수는 80배, 거래액은 60배 성장했다.
이에 위메프는 W프라임 프레시 냉동·신선식품 영역을 구축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현재 두 자릿수의 파트너사가 입점을 마쳤으며, 고객은 600여종의 신선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매월 열리는 전용 기획전 'W프라임데이'에서도 별도 코너를 열고 인기 먹거리 상품을 엄선해 초저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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