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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아이브·르세라핌 꺾었다…'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윤하가 역주행으로 음악방송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윤하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사건의 지평선'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윤하 '사건의 지평선',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올랐다.

윤하 프로필 사진 [사진=C9엔터테인먼트]
윤하 프로필 사진 [사진=C9엔터테인먼트]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3월 발매 당시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대학가 축제 시즌과 맞물려 입소문을 타며 발매 7개월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7일 SBS '인기가요'에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에 올랐다. '비밀번호 486' 이후 15년 만에 지상파 TV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레드벨벳, 카라의 컴백을 비롯해 니엘, 드리핀, 베리베리, 알렉사, 위앤유, ITZY, 장민호, JUST B, 첫사랑(CSR), 템페스트, 트렌드지, TO1, P1Harmony,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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