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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종석·윤아 금토 장악…화제성 1위·시청률 10% 돌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종석, 윤아의 '빅마우스'가 금토 안방을 장악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8월 2주 차 금토드라마 부문에서 83.73%의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종석-임윤아 주연의 '빅마우스' 포스터 [사진=MBC]
이종석-임윤아 주연의 '빅마우스' 포스터 [사진=MBC]

화제성 점수로는 전주 대비 22.77% 상승해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집계에 따르면 드라마 전체는 물론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TOP100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시청률도 순항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빅마우스' 6회 시청률은 10.8%로 집계됐다. 1회 시청률 6.2%를 기록한 이후 3회 7.6%, 4회 8.6%, 5회 9.8%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빅마우스'는 진짜 '빅마우스'의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을 열혈 추리하게 만들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미호(임윤아 분)가 죽은 서재용 교수의 미발표 논문의 행방을 찾아내는 한편, 사슬파와 교도소장 모두에게 배신당한 박창호(이종석 분)의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극이 마무리되어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박창호의 웃음은 무슨 의미였는지, 고미호는 미발표 논문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2년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19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16일발표한 결과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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