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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밴드가 재해석한 방탄소년단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5회에서는 2라운드 'Song of the Decade' 미션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중 같은 시대를 재해석하는 두 밴드의 일대일 맞대결인 'Song of the Decade'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오월오일, 나상현씨밴드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프리뷰 [사진=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프리뷰 [사진=Mnet]

17일 방송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던 원위와 헤이맨의 대결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 말미 두 팀의 현장 관객 평가 점수가 공개된 후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이목이 집중된 상황. 과연, 두 팀 중 어느 팀이 웃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3라운드 진출을 위한 밴드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계속된다. 일대일 데스매치인만큼 밴드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가운데 "말이 안 된다, 너무 잘한다", "눈물 날 것 같다", "이 공간을 찢어 놓았다" 등 극찬이 이어져 본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각 밴드들의 자신감과 신경전 역시 오늘 방송의 하이라이트. 라쿠나 정민혁은 "SURL은 정신 차려야 한다"며 도발했고 SURL은 "가소롭다"며 응수하며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쓸어버릴 예정이다", "1등 예상하고 있다"며 강력한 자신감으로 무대에 오르는 등 사활을 건 각 밴드들의 무대에 레전드 무대가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3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두고 패자부활전 미니 미션을 진행한다. 글로벌 K-밴드를 목표로 하는 만큼,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밴드만의 색깔을 녹인 편곡과 개사로 무대를 다시 꾸미는 미션이 주어진다. 과연 밴드들이 재해석한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Mnet 밴드 리얼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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