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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4계절용 에어워셔 신제품 출시


저전력, 저소음 제습…원터치로 각종 기능 자동 설정

[박웅서기자] 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22일 가습, 청정, 제균, 제습 기능으로 4계절 공기 관리가 가능한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모델명 AWD-50PTWC)를 출시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씻어주는 친환경 가전 제품. 습도 역시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 준다.

이번에 출시한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는 기존 에어워셔의 가습, 청정, 제균 기능에 제습 기능이 추가됐다. 하나의 제품을 제습기, 청정기, 제균기, 가습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공간 활용도도 높다.

위니아만도는 "이 제품 한 대면 습한 장마철에는 뽀송뽀송하게, 답답한 황사철에는 맑고 상쾌하게, 그리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쾌적하게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의 제습 용량은 1일 7리터로 29㎡(9평) 넓이의 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저소음 콤프레셔를 적용해 제습 운전시 소음이 39dB 수준으로 동급 용량의 일반 제습기보다 5~10% 더 조용하다. 저전력 설계(170W/h)로 전기료도 10% 가량 저렴하다.

이 밖에도 '원터치 4시즌 모드'가 장착돼 실내 습도가 40% 이하일 때는 가습을, 60% 이상일 때는 제습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플라즈마 이온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도 제거해 준다.

신제품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의 출고가는 80만원대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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