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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하면 된다' 이벤트


순위 예측 시 20만 PT(게임 머니) 지급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는 야구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새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하면 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매주 토·일·월요일에 자신의 다음 리그 순위를 예측하면 20만 PT(게임 머니)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또한, 승률 4할 이상, 리그 홈런 80개 이상, 리그 득점 350점 이상 등 다양한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수행된 미션 숫자에 따라 선수카드, 후원금 등 다양한 보상도 제공한다.

엔트리브소프트 강상용 개발 팀장은 "신묘년을 맞아 이용자들이 뜻하는 것들을 모두 다 이루기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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