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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후보, 국립제주호국원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4⋅10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승욱 국민의힘 후보는 22일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전사한 서해수호 55 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김승욱 국민의 힘 후보(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김승욱 후보 선거사무실]
김승욱 국민의 힘 후보(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김승욱 후보 선거사무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2002,6,29), 천안함 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전(2010,11,23)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 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제주 출신 천안함 용사는 조진영·차균석 중사가 있으며, 차균석 중사는 서귀포시 토평동이 고향이며, 조진영 중사는 부산 출신이지만 제주도에 부모님이 살면서 제주에 자주 왕래했다.

이날 김 후보는 서해수호 전사자들을 애도한 뒤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 영웅들을 기억하는 것이 보훈의 실천”이라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나라를 지켜 평화유지에 최선을 다해 55 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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