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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난테크놀로지, 국내 최초 엔비디아 AI 장비 도입 부각 '강세'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난테크놀로지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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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난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 대비 5.67% 오른 8만9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엔비디아(Nvidia)가 전일(현지시각) AI 반도체를 사용하는 데이터센터 부문에 들어가는 자사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에 힘입어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냈고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실적 발표가 AI 테마에 불을 지피고 있으며, 방대한 데이터(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결론’을 창출하는 기업을 찾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자연어처리 텍스트 외에도 인공지능 음성합성, 음성인식, 영상인식 분야에서 자체적으로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특히 많은 수의 AI 전문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했으며, 국내 최초로 NVIDIA의 DGX-H100 장비 8대를 발주해 코난 LLM 개발에 투입하고 있다. 또, 2007년부터 운영한 Pulsek AI 분석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약 205억건의 고품질의 한국어 데이터를 활용해, AI 산업의 핵심 요소인 장비, 인력, 데이터 등을 모두 갖췄다.

엔비디아 깜짝 실적 훈풍이 코난테크놀로지 등의 AI 기업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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