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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 진행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임동환, 김지원)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후원선수들이 참여한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 [사진=한세엠케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 [사진=한세엠케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 1부는지난 2일 골프존 유튜브 채널과 TV 스크린골프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는 프로 선수들이 필드가 아닌 스크린골프 게임을 진행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153주 연속 세계 1위 기록과 함께 지난 2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통산 14승을 달성한 고진영과 올 초 PGA투어 소니 오픈에서 우승을 거두며 PGA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김시우 등이 참가하여 화제를 모았다.

방송된 1부에서는 해당 홀의 최고 스코어를 팀 스코어로 반영한 경기 방식으로, 고진영, 배소현이 팀 스윙레이디스, 김시우, 김민규가 팀 스윙맨즈를 이뤄 개별 플레이와 팀 플레이 전반 9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을 담았다.

스크린골프가 어려울것 같다던 고진영과 배소현은 시원한 티샷과 날카로운 어프로치로 찬스를 만들어내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줬고, 이에 김시우, 김민규는 공격적인 장타와 감각적인 퍼팅으로 명승부를 만들어 냈다.

대회 총상금은 3만 달러(한화 약 3천9백만원) 규모로 팀 별 획득한 스킨스만큼 각 선수 이름으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보육시설 선덕원에 기부할 예정이며, 9일 방송 될 2부에서 최종 우승팀과 팀 획득 스킨스가 공개된다.

한편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골프존 한미 스킨스 챌린지’ 방송을 기념하여 풍성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로 후원선수들의 친필 사인 골프용품을 증정하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스타일24’에서는 구매 금액별 할인 혜택 제공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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