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도 방송된다.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가 오는 23일 밤 10시 MBC를 비롯해 네이버 NOW.(나우), 일본 최대 플랫폼 AbemaTV에서 동시 방송된다.
아베마는 일본 최대 규모의 OTT 플랫폼으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버라이어티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9일 '소년판타지' 일본 동시 중계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매체들은 앞다퉈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네이버 NOW.는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실시간 채팅과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이다. '소년판타지'는 다양한 플랫폼에 공개를 확정 지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소년판타지'는 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이다. '방과후 설렘'에 이어 한동철 피디가 연출을 맡고,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MC를 맡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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