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담양군의 대표 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된다.
전라남도 담양군은 '2023년 담양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5일간 추성경기장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무대를 추성경기장 내 야외음악당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의 대표축제인 대나무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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