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와 ‘시·군 가축방역시책평가’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축산업무 종합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확보와 집행실적, 공모사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예천군은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축산악취개선사업으로 지난해 22억원, 올해 5억원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다양한 시책사업 발굴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7대 방역시설 설치,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 축산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관리율에 이어 지자체장의 방역 관심과 참여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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