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5일 오전 8시 30분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일원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 지역주민 등 3천700여명이 참가한 '제16회 달서 하프마라톤 대회' 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이날 달서하프마라톤 대회에 총 3천718명(하프 526/ 10㎞ 1,039/ 5㎞ 2,153)이 신청해 당초 모집 목표인원(3천500명)을 초과 달성했다.
여성 참가자의 비율이 45%에 달해 특정성별에 치우침 없이 전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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