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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상설 전시


-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서천)에 상설 전시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을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관리소장 이영록) 산림복합체험센터에 상설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목디자인공모전은 2019년부터 국산목재인 한목으로 제작한 우수한 목재제품 디자인을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모전으로 매년 15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해 왔다.

전시장으로 활용되는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운영된 신규 시설로, 국산목재로 조성하여 한목디자인공모전과 유사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수상작이 이곳에 전시된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미천골자연휴양림에도 국산목재로 제작한 목재제품 전시를 추진하여 숲을 찾는 국민에게 한목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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