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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둘째 아들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박한별이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17일 박한별 소속사 이엘파크에 따르면 박한별은 이날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배우 박한별이 지난 2019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박한별이 지난 2019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4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5월에 임신 7개월 차 소식을 전한 박한별은 무사히 둘째까지 출산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박한별은 영화 '여고괴담3' '분신사바2', 드라마 '환상의 커플'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지난 2019년 남편 유인석이 '버닝썬 게이트'에 휘말렸고 이에 박한별은 아내로서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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