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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이노베이션, 울산·경남 지역 인재 양성 나선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한국정보기술단과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자회사 솔트룩스이노베이션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및 한국정보기술단과 인력 양성 및 기술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왼쪽부터)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이사,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이우용 한국정보기술단 대표이사, 오은석 울산대학교 저탄소그린에너지 사업단장 [사진=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왼쪽부터)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이사,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이우용 한국정보기술단 대표이사, 오은석 울산대학교 저탄소그린에너지 사업단장 [사진=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전문인력 양성 협력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분야의 융합 전공 개발 및 교육혁신 추진 ▲관련 국책 사업 및 S/W 중심 대학 유치 협력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창업과 일자리 창출 지원 ▲정보 공유와 자문 활동 등을 지원한다.

특히, 솔트룩스 이노베이션은 울산·경남 지역의 제조업과 AI 기술의 융합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제조업 분야의 AI 학습데이터 공동 구축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팩토리 공통 플랫폼 구축 ▲현장 중심 AI 및 빅데이터 기술 교육 등을 제시했다.

울산·경남 지역 대학교들로 이루어진 'USG공유대학'과의 협력 방안으로는 취업 연계 AI 기술 교육과 해커톤, 공통 R&D 프로젝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D.N.A(Data, Network, AI) 기반 연구 및 실질적 프로토타입 구현을 위해 솔트룩스가 보유한 초대규모 언어·음성·영상 등 연구용 학습 데이터와 AI 클라우드 서비스의 무상 제공 등이 논의됐다.

또 솔트룩스의 메타휴먼 제작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인간 기반 교육과 세미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울산·경남 제조업과 AI-Meta 융합전략'을 주제로 제조 및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소프트웨어 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솔트룩스의 우수한 기술력 및 축적된 디지털 전환 사업 경험을 적극 활용, 울산·경남 지역의 디지털 혁신 및 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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