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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친화도시 세계에 알릴 것"…이동환 고양시장, 국제 자전거 대회 지원


[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한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이 지난 16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6일 후원한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이 일산문화공원에서 국제적 자전거 대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6일 후원한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이 일산문화공원에서 국제적 자전거 대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고양특례시]

이번 대회엔 국내외 30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관련 업체 12곳이 참가해 자전거인의 뜨거운 열기를 선보였다. 이날 레이스 외에도 자전거 수리센터와 자전거 안전 캠페인, 자전거 산업전이 열렸으며 4만 명의 시민이 대회를 관람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내 유일한 아마추어 도심형 레이스이자 국제적인 자전거 동호인 대회인 킹오브트랙을 지원하는 것은 자전거 친화 도시 고양시를 세계에 알리는 일”라고 말했다.

/고양=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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