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5억 어드벤처 '보물찾기', 올 하반기 티빙 독점 공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현금 5억원을 두고 벌어지는 서바이벌 '보물찾기'가 올 하반기에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가제)는 현금 5억원을 두고 벌어지는 어드벤처 서바이벌 리얼리티로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돈가방을 찾는 보물찾기 게임이다.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보물찾기를 컨셉으로 진행되며, 성별, 나이, 직업을 불문하고 성인 남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보물찾기'(가제)는 돈가방을 찾아 떠난 참가자들이 선보일 전략과 두뇌 싸움 등 다양한 미션 수행 능력은 물론, 예측불가 상황에서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협력 등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색다른 구성으로 찾아올 '보물찾기'(가제)의 참여 제작진 또한 관심을 모은다. 차별화된 컨셉으로 '싱어게인'을 성공시킨 채성욱 PD와 독보적인 구성으로 레전드 예능에 자리매김한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가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들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 설정을 통해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물론, 보는 시청자들까지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상금 5억을 향한 대국민 서바이벌 게임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가제)는 8월 중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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