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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리디'로 브랜드 리뉴얼…'플랫폼' 정체성 강화


카테고리도 웹툰, 웹소설, 도서, 셀렉트 등으로 나눠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리디(대표 배기식)는 사업 영역 확장을 바탕으로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정체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명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리디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기존 서비스명인 '리디북스'에서 '북스'를 떼고 '리디'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 '리디북스'의 틀에서 벗어나 웹툰과 웹소설, 도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됐다.

[사진=리디]
[사진=리디]

서비스명 변경과 동시에 리디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공개했다. 신규 BI는 '스페이스'를 콘셉트로, 연재와 구독을 아우르는 서비스 방식과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속에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이야기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새로운 심볼 디자인 'R'은 다양한 콘텐츠를 품은 무한한 공간감과 콘텐츠 소비의 즐거움이라는 정서를 시각화했다. 이와 함께 CI·BI 워드마크 디자인, 리디의 상징인 블루 컬러 등 디자인 요소들을 재정의했다.

서비스명 변경과 사업 영역 확장에 발맞춰 사용자 환경(UI)·사용자 경험(UX)도 개편했다. 콘텐츠 유형과 서비스 방식에 따라 카테고리를 ▲웹툰(RIDI WEBTOON) ▲웹소설(RIDI NOVEL) ▲도서(RIDI BOOKS) ▲셀렉트(RIDI SELECT) 4개로 나눴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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