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는 '테라' 콘솔 버전 출시 3주년을 맞아 신규 클래스인 '엘린' 종족의 '월광무사'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월광무사 추가로 엘린은 12개의 모든 직업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빠르게 육성할 수 있도록 테라 콘솔의 캐릭터 성장 구간을 개편했다. 또한 엘린 월광무사의 성능을 검수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 수호자 훈련소에서는 초당 공격력을 볼 수 있게 했다.
3주년 기념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던전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3주년 기념 주화를 얻을 수 있다. 주화는 '3주년 기념 주화 상점'에서 전설급 아이템 '울부짖는 분노의 장비'나 '울부짖는 분노의 장비'의 강화 재료 박스, 또는 초월 악세사리 승급에 필요한 재료 박스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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