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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김민아, 승무원·기상캐스터 당시 월급·예적금 금액 공개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선없는 방송인' 김민아가 승무원,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은 재테크 금액을 공개한다. 김민아는 또 "연 8% 이율 상품에 투자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14일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 '선 넘는' 장성규를 넘어 '선 없는'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김민아가 찾아온다.

'정산회담' 김민아 [JTBC]
'정산회담' 김민아 [JTBC]

이어 김민아는 "요즘 2030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른다"라며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세대인데 어떤 식으로 돈을 굴려야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라고 고민을 토로한다. 그는 "2년 전 200만원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서 "그때가 고점인지 모르고 들어갔다가 200만원이 11만원이 됐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재테크를 할 때도 과감하게 들어가는 김민아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성향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민아는 "현재 1년 넘게 연 8% 이율 상품에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전해 전문가들을 놀라게 한다. 성선화 기자는 "(이 재테크로) 수익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김민아 씨는 아주 운이 좋은 경우다"라고 덧붙이며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금융감독원에서 개인당 투자 금액을 규제해놓았다"라고 이유를 설명한다.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나는 투자 해본 경험이 있다.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며 유용한 조언을 방출해 호응을 얻는다.

2030 밀레니얼 세대의 다양한 재테크 방법과 '선 없는' 김민아의 연 8% 이율의 투자 방법은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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