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부럽지', 지숙♥이두희 초밀착 메이크업…허재 '뽀뽀 집착남' 본능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허재가 지숙-이두희 커플의 10cm 초밀착 메이크업에 '뽀뽀 금단현상'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돌돌커플' 지숙-이두희의 홈 데이트 현장을 캐치한 '부럽패치' MC들의 리액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연예계 대표 금손인 지숙이 남자친구 이두희의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한 소파에 마주 앉았는데, 점차 가까워지며 서로의 거리는 약 10cm 정도로 밀착한 모습이다.

이를 지켜보던 허재는 "뽀뽀하는 장면을 못 봤잖아"라며 "지금 저 정도 간격이면..부닥쳐야(?)지!"라고 '뽀집남(뽀뽀 집착남)' 본능을 발동 시켰다. 이두희는 가까이 다가온 지숙을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고정했고, 지숙은 "몰랐던 오빠를 한 번 더 알아가는 느낌"이라며 새로운 감정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라비는 "너무 가까워요"라며 한껏 몰입하며 "맨날 (메이크업)받는데 왜 이렇게 부럽지?"라고 불편해하는가 하면, 전소미는 버킷리스트를 메모하고 대리 설렘에 몸서리를 치는 모습까지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킨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부럽지', 지숙♥이두희 초밀착 메이크업…허재 '뽀뽀 집착남' 본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