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출연한 '썰전'이 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썰전'(연출 김은정)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출연했다. '썰전'은 '2017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특집을 이어오고 있다. 문재인, 안희정, 안철수, 이재명 등 대선 주자들에 이어 심상정 대표가 '썰전' 세트를 찾았다.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심 대표 편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9일 방송된 '썰전'은 7.4%(이하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안희정 지사 출연분보다 높은 시청률 기록이기도 하다. 안 지사가 출연했던 지난주 방송분은 6.6%를 기록한 바 있다.
'썰전'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과 KBS 2TV '해피투게더3'를 제쳤다. 각각 7.0%, 6.6%의 시청률을 기록해 '썰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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