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승필 기자
pilihp@inews24.com

  1. [기가車] 20㎞ 쫓긴 음주운전男…타이어는 '너덜너덜'

    만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남성이 경찰과 20㎞ 이상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차량 타이어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찢겨 있었다. 지난 8일⋯

  2. 회식 자리서 후배 여경 성추행한 현직 경찰 간부…조사 착수

    현직 경찰 간부가 회식자리에서 후배 여성 경찰관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현직 경찰 간부가 회식자리에서 후배 여성 경찰관을⋯

  3. 북한, 김주애도 우상화 작업 돌입…10살에게 '여장군'

    북한 내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 여장군'이라고 칭하 등 우상화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북한 조선중앙TV가 김정⋯

  4. 임태희 경기교육감 "주호민·특수교사 재판, 양측 모두 이해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최근 웹툰 작가 주호민 아들 관련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논란에 대해 중도적인 입장을 밝혔다. 임 교육감은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

  5. DC코믹스 '아쿠아맨 2' 내달 20일 개봉…전작 흥행 이어갈까

    DC코믹스의 히어로 영화 '아쿠아맨' 두 번째 시리즈가 내달 2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예고 포스터. 내달 20일 개봉한다. [사진=워너⋯

  6. "박경석 대표 체포, 경찰의 불법 행위"…전장연, 인권위에 진정 제기한다

    지난 24일 지하철 탑승 시위를 시도한 박경석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 상임대표가 당시 퇴거불응 혐의로 체포된 것을 두고 전장연이 '불법 연행'이라며 경찰을⋯

  7. 허경영 '하늘궁'서 숨진 80대…경찰 "범죄 정황 없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운영 중인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것과 관련해 경찰이 범죄 혐의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

  8. '서울의 봄' 200만 관객 돌파…하루동안 23만명 이상 관람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사뿐히 넘어섰다. 영화 '서울의 봄' 예고 포스터. 28일 영화진흥⋯

  9. [기가車] 전치 14주 피해인데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왜?"

    비 오는 새벽에 자전거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가 큰 사고에 휘말렸다. 당시 운전자는 와이퍼를 가동하지 않은 부주의 정황이 있었으나,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10. 자녀 부정행위 적발한 감독관 위협한 학부모는 '스타강사'…"선생님께 죄송"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던 자녀가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이를 적발한 감독관의 학교로 찾아가 위협한 학부모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대학수⋯

  11. 금태섭 "文, 조국 사태 만든 장본인…조국 출마 적절한지 의견 분명히 해야"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가 최근 총선 출마를 시사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한 야당을 향해 "출마가 적절한지에 대⋯

  12. SF 대작 '듄', 파트2로 돌아온다…내년 2월 개봉 확정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SF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 '듄'의 두 번째 시리즈가 내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듄 파트2' 예고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

  13. 고3 사교육…연평균 컨설팅 비용 108만원·논술은 400만원 육박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생 중 진로·진학 컨설팅 사교육을 받은 학생은 연평균 100만원 이상, 논술 사교육을 받은 학생은 1년에 약 400만원 가까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

  14. "냄새 나니까 들어가라고?" 딸에게 선 넘은 폭행한 父…징역 6개월

    고등학생 딸이 자신에게 "냄새나니 방에 들어가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50대 친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았다. 고등학생 딸이 자신에게 "냄새나니 방에⋯

  15. '서울의 봄' 개봉 5일 만에 190만 관객 육박…이주 내 300만 돌파할 듯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까지 19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배우 김성균-정⋯

  16. [기가車] 경찰관 매달고 도주 '무등록' 오토바이…'징역 2년'

    번호판 없이 오토바이를 몰다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매단 채 도주를 시도한 남성이 2심 재판에서도 징역 2년을 받았다. 무등록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지난해⋯

  17. 전장연 "경찰이 박경석 대표 질질 끌고 가"…경찰 "절차상 위법 아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시도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대표가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되자 전장연은 "폭력적인⋯

  18. '계약직은 10분 전 출근'…노동부, 비정규직 차별한 금융기관 12곳 적발

    출근 시간을 10분 전으로 정해놓고 식대·교통비를 지급하지 않는 등 특정 직원들을 차별한 금융기관 12곳이 적발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19. 지하철 안에서 10대 여성 추행한 30대 男, 하차 뒤에 또 다른 여성 추행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10대를 포함해 연달아 여성 2명을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10대를 포함해 연달아 여성 2명을 성추행한⋯

  20.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한 학생 가정방문에 여교사 보낸 학교

    제주의 공립고교 교감이 교내 화장실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피해자일 수도 있는 여교사들에게 범행을 저지른 학생의 가정에 방문하라고 지시해 논란이다.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