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고급 술 문화 '파인 드링킹' 알리기 나서

[장유미기자] 주류업체 디아지오코리아가 28일 세계 최대 규모 바텐더 경연 대회인 '월드클래스(World Class)' 개최를 기념해 일반인을 위한 상황별(TPO) 칵테일 제조와 음용법 정보를 제공하는 '파인 드링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월드클래스 파인 드링킹' 영상은 일반인들에게 위스키와 칵테일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품격있는 술문화인 '파인 드링킹'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이번 영상은 월드클래스에 참가한 바텐더들이 바(Bar)가 아닌 캠핑장, 집 등에서도 '파인 드링킹'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직접 출연했다.

총 7편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아웃도어, 바(Bar), 홈파티 등 3개의 콘셉트로, 최근 유행하는 맛집과 요리 예능 프로그램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영상에는 월드 클래스 톱 10 바텐더들과 함께 여성과 남성 게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주류와 칵테일 등 파인 드링킹을 경험하기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월드클래스 파인 드링킹 영상은 28일부터 월드 클래스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Xv6PYlLz_EyrKqLsfsTEPg)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월드 클래스 오프라인 대회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온라인으로 폭 넓게 소통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영상을 통해 품격있고 맛있는 파인 드링킹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저변 또한 넓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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