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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포항 지진피해 지역주민 위해 후원금 전달


1천만원 기부…16일 포항시청서 전달식 진행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생명은 2017년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받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후원금 1천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포항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16일 지진 피해 후원금 전달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16일 지진 피해 후원금 전달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한편 신한생명은 각종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힘을 합쳐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 융자대출 원리금 상환, 이자 납입기간을 6개월간 유예하는 금융지원을 진행했다. 올해도 지난 4월에 발생한 강원도 지역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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