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1월 '쉐비 페스타' 시행…스파크 130만원 할인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쉐보레는 연말 프로모션을 한 달 앞당겨 '쉐비 페스타'를 이달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비 페스타를 통해 스파크는 할인 대상 차량을 전 트림으로 확대하고, 할인 폭은 130만원으로 확대된다. 또 경차로선 처음으로 10년 초장기 할부를 시행한다.

말리부도 전 트림을 대상으로 최대 51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트랙스는 가솔린 모델 기준으로 최대 280만원이 할인된다. 이외에 차종별로는 임팔라 620만원, 2018년형 이쿼녹스 250만원, 카마로 450만원을 깎아준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가 준비한 이달 판매조건은 연말 최대 혜택을 기다려왔던 고객들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이 12월까지 동일하게 제공되는 만큼 연말을 기다리던 고객들이 11월부터 다양한 쉐보레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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