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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김슬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행복한 기억" 종영소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김슬기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슬기는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오연서의 친구이자 국어교사 김미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슬기가 연기한 김미경은 주서연(오연서 분)의 유일한 친구이자 인생의 조언자로, 오연서와 진한 우정과 의리를 펼치며 '워맨스'를 증명했다. 거짓 없고 솔직하며 꾸밈없이 감정을 표현, 당당하고 거침없는 '걸크러시' 매력으로도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눈컴퍼니]
[사진=눈컴퍼니]

김슬기는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작년 6월에 촬영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종영을 맞이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만큼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하자있는 인간들' 김미경 역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동료들과 스태프들 덕분이다"며 뭉클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미경’에 너무나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 뵙겠다"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김슬기는 KBS '연애의 발견'(2014), tvN '오 나의 귀신님'(2015), MBC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2015) 등 출연작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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