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8월"
소빅, 블러스터 등이 잇달아 출현했던 지난 8월이 바이러스 역사상 최악이었다고 테크웹이 2일(현지 시간) 안티 바이러스 회사인 센트럴 커맨드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특히 소빅.F는 76.8%의 감염률로 센트럴 커맨드의 'Dirty Dozen' 리스트 1위를 기록했다. 소빅.F가 한창 기승을 부릴 당시에는 전체 이메일 트래픽의 73%가 소빅으로 인한 것이라고 센트럴 커맨드 측이 밝혔다. 블래스터 웜이 감염률 6.4%로 그 뒤를 이었다.
순위 | 바이러스명 | 감염률 (%) |
1 | 소빅.F | 76.8 |
2 | 블래스터 | 6.4 |
3 | 미메일.A | 5.1 |
4 | 나치.A | 4.0 |
5 | 클레즈.E (G 포함) | 2.1 |
6 | Dumaru.A | 2.0 |
7 | 소빅.A | 0.9 |
8 | 버그베어.B | 0.7 |
9 | 서캠.A | 0.6 |
10 | 야하.E | 0.5 |
11 | 소빅.C | 0.4 |
12 | 소빅.E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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