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공급사 축소로 아시아 업체 타격 예상


 

휴렛패커드(HP)가 공급업체를 줄일 것으로 예상돼 아시아업체들의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다고 블룸버그가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폴 챈 HP 아시아지역 담당 이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사업 중복을 피하고 경비 절감을 꾀하기 위해 공급 체계를 정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LG전자, 대만의 마이택 등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는 이 업체들이 공급업체에서 제외되거나 혹은 공급가 인하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P는 이에 앞서 아시아지역 공급업체 수를 현행 20개에서 4개로 줄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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