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4분기 순익 65% 껑충


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의 재도약이 본격화 되는 것일까? 노키아가 65%에 이르는 분기 순익 상승률을 기록하며 체면을 세웠다.

외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4분기에 지난 해보다 65% 늘어난 9억4천800만 유로(13억3천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분석가의 전망치인 5억7천200만 유로(8억 달러)보다 매우 높은 수치이다.

노키아는 휴대폰 판매 증가와 마진 개선으로 순익이 크게 개선됐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5.3% 줄어든 119억9천만 유로(167억4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노키아는 이번 분기에 고성능 스마트폰인 N900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지난 3분기에 30%였던 노키아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이번 분기에 40%로 증가한 것이다.

노키아는 4분기에 평균 63유로하는 휴대폰을 1억2천700만 대나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4분기 영업 마진은 9.4%에서 14.9%로 크게 개선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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