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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야놀자·여기어때 등 숙박 플랫폼 현장간담회 개최


숙박 분야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 사례 공유 및 현장의견 청취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업장에서 국내 숙박 플랫폼 4개 사가 참여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인정보위 로고 [사진=개인정보위 ]
개인정보위 로고 [사진=개인정보위 ]

이 자리에서는 숙박 플랫폼 분야의 개인정보 보호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참여 기업은 야놀자, 여기어때, 마이리얼트립, 트립비토즈 등 숙박 플랫폼 4개 사다.

숙박 플랫폼 분야 개인정보 처리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숙박 플랫폼 4개 사는 숙박업소 등 이용사업자가 플랫폼에 접속 시 최대 접속시간 제한, 예약정보 파일 내려받기(다운로드) 시 비밀번호 설정 등 암호화, 이용자 퇴실 후 개인정보 가림처리(마스킹) 등 이용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대체로 잘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플랫폼 내 또는 플랫폼 간 일부 항목들의 보호수준 상에는 편차도 존재해 상호 벤치마킹 등이 필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온라인플랫폼 생태계의 역동적 특성에 맞는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적용하도록 하는 개인정보위의 정책 취지에 적극 공감했다.

이와 함께 전통적 운영방식이 혼재된 숙박업계의 특성을 함께 고려해 숙박업주 대상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 사내 개인정보보호 조직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 신서비스 기획 시에 부딪히는 보호법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사전적정성 검토제의 활성화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온라인 숙박 플랫폼은 다수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이용하는 분야로 개인정보 보호조치 기대 수준이 높다"면서 "온라인플랫폼 환경에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개인정보처리 안전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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