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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美·英 주관 '안전한 AI 개발 가이드' 만든다


안전한 AI 시스템 개발 위해 세계 정보기관 간 개발 가이드 합의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국가정보원이 참여해 인공지능(AI)의 책임과 투명성을 강조하는 국제적인 AI 개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국가정보원은 28일 영국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와 미국 사이버안보·인프라보호청(CISA), 파이브아이즈(Five-Eyes) 등 주요국 23개 기관들이 참여한 '안전한 AI 시스템 개발 가이드라인'을 공동 발표했다.

국정원 로고 [사진=국정원]
국정원 로고 [사진=국정원]

이번 가이드라인은 영국과 미국이 최근 안전한 AI시스템 확보를 위해 AI 개발과 관련한 가이드 마련을 주도하고, 국정원 등 주요국 사이버안보기관이 협력 파트너로 대거 참여한 결과물이다.

국정원은 한·미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와 한·영 전략적 사이버 파트너십 체결 등 연이은 정상간 사이버안보 협력 토대를 조성하는 가운데, 다방면의 연대를 공고히 하고자 협력 파트너로서 참여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라인은 AI 시스템 제공업체의 IT기술자들이 안전하게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보안내재화'를 강조하고, △보안에 대한 책임 △책임성·투명성 보장 △기업 영업시 보안내재화 최우선적 고려 등 3개 원칙을 제시했다.

또한 안전한 AI시스템 개발방법에 대해 설계·개발·배포·운영 등 4 STEP으로 구분해 각 단계별로 상세한 조치사항이 담겨있다.

백종욱 국정원 3차장은 "국정원은 주요국들과 사이버안보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 등 신기술 등장에 따른 ‘신종 공격 위협’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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