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15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패러게임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신병대 부시장, 국가대표 선수단 13명이 참석했다.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이 15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패러게임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청주시]](https://image.inews24.com/v1/a81745bf6049dc.jpg)
중국 항저우에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시청 소속 국가대표는 △양궁 김우진 △롤러 이예림 △세팍타크로 정하성‧정원덕‧이우진 △사격 정유진‧고은석 선수다.
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은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장애인사격 박진호‧김정남‧이장호‧이명호가 출전한다.
이 시장은 선수단에게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빛이 날 수 있도록 기량을 후회 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