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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3주년 축하메시지]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사진=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사진=부산광역시의회]

아이뉴스24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빛나는 23년 성상(星霜)에 큰 박수를 보내며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IT세상, IT최강 인터넷 종합지’를 표방하며 2000년 3월 출범한 아이뉴스24는 IT를 필두로 정치, 금융, 경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방면의 뉴스를 제작, 공급하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젊은 언론다운 혁신으로 그 지평을 넓혔고 광고, 출판 등 연관사업에도 진출해 도전적인 성장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특히 IT CEO들이 가장 즐겨보는 인터넷신문으로 선정될 정도로 미래지향적인 가치에 주목하는 언론으로 정평이 나면서 2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최고의 인터넷신문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우리 언론에 주어진 가장 큰 역할은 균형적 관점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 사회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의제설정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굳건히 하는 것은 언론의 소명이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수도권이라는 하나의 날개로는 날 수가 없습니다. 수도권에 대응하는 강력한 성장엔진이 필요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새 동력을 탄생시킬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거듭 강조드리지만,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만의 도약, 부산만의 성공이 아닙니다. 국토 동남권 부산·울산·경남의 도약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성공을 반드시 이끌 것입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희망의 플랫폼인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젊은 언론 아이뉴스24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아이뉴스24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창간 100년을 향한 힘찬 전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섭 기자(jasonki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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