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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드카드는 정혁…레드카펫 1표 차로 2R 진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레드카드 정체는 모델 정혁이었다.

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에 도전장을 낸 8인 복면가수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모델 정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모델 정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1라운드 마지막 대결 주인공은 레드카드와 레드카펫으로, 솔리드의 '천생연분'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원곡자인 김조한은 "너무 만족했다"고 말했다.

대결 결과 한 표 차로 레드카펫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막상막하의 승부 끝 아쉽게 복면을 벗은 레드카드는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정혁이었다.

정혁은 "너무 복면을 벗고 싶었다"라고 웃음을 선사한 뒤 모델 워킹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모델 동료인 송해나에게 "누나가 술을 너무 좋아한다. 저에게 술 한 번 먹자고 안하더라"고 말했다. 송해나는 "'오늘 술 안 마셔?'라고 했더니 스케줄이 있다고 하더라. 그 다음부터 절대 술 마시자고 하지 말아야겠다고 했다"고 웃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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