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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모닝세안='애마부인' 안소영…64세 몸매 비결은 "신의 축복"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모닝세안의 정체는 배우 안소영이었다.

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에 도전장을 낸 8인 복면가수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모닝세안과 굿나잇키스의 무대로,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 '굿나잇키스'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배우 안소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안소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복면을 벗은 '모닝세안'은 '애마부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안소영이었다.

안소영은 김성주 때문에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어릴 때 이상형이 소년같이 웃는 남자였다. 김성주 웃음이 너무 맑았다. 그 웃음에 반해서 그 프로그램을 끝까지 다 봤다"고 말했다.

김성주가 나이 이야기를 꺼내자 안소영은 "나이 이야기는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안소영은 1959년생으로 올해 64세 배우다.

신봉선이 몸매 비결을 묻자 "노력은 아니고 신이 제게 준 축복이다"고 웃었다.

안소영은 "저는 연기자를 꿈꿔서 연기를 시작햇다. '애마부인' 고정관념으로 연기를 펼치지 못했다. 눌러서 살았다. 진정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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