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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서비스로 입증한 대세 일상 "혼자 먹는 버거 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석구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석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더블패티만 먹다가 처음으로 싱글 시켰는데 서비스로 더블 주심"이라며 "배불러도 퇴근 후 혼자 먹는 버거 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손석구가 대세 배우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손석구가 대세 배우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햄버거 가게 안에서 홀로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손석구의 뒷모습이 담겼다.

또 손석구는 서비스를 준 직원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강해상 너. 더블패티로 준다'라는 문구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강해상은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에서 맡은 캐릭터 이름이다.

손석구는 JTBC '나의 해방일지' 속 구씨와 '범죄도시2'의 강해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 촬영을 마쳤으며, 넷플릭스 'D.P. 시즌2'에 출연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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