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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결혼 정보 회사 방문..."45살부터 배우자 찾기 힘들다" 말에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손호영이 결혼 정보 회사에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손호영이 결혼 정보 회사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호영은 상담사에게 "나이가요 앞자리가 4로 바뀌면 많이 떨어지나? 좀 늦은편이냐"고 물었다.

신랑수업 [사진=채널A 캡처]
신랑수업 [사진=채널A 캡처]

이에 상담사는 "39살만 되셔도 30대 전체적으로 연애가 가능하신데 45살부터는 찾기 쉽지 않다"고 답했고, 김호영은 "큰일났다. 따지고보면 1년 반밖에 안 남았다"고 당황했다.

영상을 보던 손호영은 프로필을 적는 자신의 모습에 "저게 적으면 적을수록 자신감이 점점 낮아진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고등학교도 제가 검정고시를 봤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자퇴를 하고 가수 일을 했다. 데뷔하고 나서 검정고시 보고 시험 붙고 바로 대학 시험을 보고 대학을 들어갔다"고 자신의 학력을 밝혔고, 상담사는 "그때에 맞게 해야될 것들이 있다.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나와 다르지 않을까?'에서 오는 우려와 걱정이 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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