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음악 활동 복귀를 알렸다.
마이크로닷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잘 지내시죠? 열심히 지내며 언젠간 짧은 미래에 음악을 전달드릴 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이크로닷은 가족의 빚투 의혹 이후 방송계를 떠났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원을 빌린 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징역형을 선고받은 두 사람은 출소 후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꾸준히 SNS를 통해 소통하고 베트남에서 프로듀서로 일해왔다. 이어 국내 복귀를 알리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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