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아킬레스건 수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프니엘은 지난 10일 운동 중 발목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후 정밀 검사 및 긴급 처치를 받았다.
검사 결과 프니엘은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프니엘은 발목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단체 활동 및 개인 활동 등을 중단하고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프니엘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싱글 1집 앨범 '비밀'로 데뷔한 비투비는 오는 13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청춘썸머나잇'에 출연한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