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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 후 치료 중"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통해 "보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며 "현재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수 보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가수 보아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이어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아는 오는 23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보아는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촬영 예정이 없어 프로그램 진행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00년 정규 앨범 'ID;Peace B'로 데뷔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한 보아는 최근 중국 가수 류위신과 협업곡 'Better'를 발표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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