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전날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11만명을 넘어서면서 닷새째 1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천38만3천621명으로 전날보다 11만666명 늘었다.
지역별로 경기 2만9천17명, 서울 2만142명, 인천 5천487명 등 수도권에서 49.6%%(5만4천646명)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0.4%(5만5천447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만93명이다.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은 23.7%(2만3천736명), 18세 이하는 17.3%(1만8천994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573명이며,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41명이 걸러졌다. 내국인이 438명, 외국인이 135명이다.
신규 위중증 환자는 313명이다. 전날 320명에 비해 7명 줄었다. 신규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487명이다.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2만5천236명이 됐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2%다.
전국 중환자실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35.3%다. 수도권 가동률은 36.2%, 비수도권 가동률은 33.5%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56만6천856명이며 이 중 집중관리군은 3천588명이다. 전날 10만7천224명이 새로 재택치료자로 분류됐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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