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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탐사선 다누리, 발사체에서 분리…달 향한 여정 시작


우리나라 최초의 달탐사선 다누리가 발사후 40분 후인 5일 오전 8시 49분경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로부터 분리되고 있다. [사진=SpaceX 유튜브]
우리나라 최초의 달탐사선 다누리가 발사후 40분 후인 5일 오전 8시 49분경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로부터 분리되고 있다. [사진=SpaceX 유튜브]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우리나라 달 탐사선 다누리(KPLO)가 5일 오전 8시 49분경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로부터 분리, 달 궤도를 향한 약 4.5개월간의 장정을 시작했다.

다누리는 이날 오전 8시 9분쯤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 이후 3분 17초쯤 페어링이 분리됐다.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분리되면서 발사 1시간 뒤인 9시10분쯤 첫 교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누리는 오는 12월에 달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

5일 오전 8시 9분 미국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기자 40번 발사장에서 다누리를 탑재한 팰컨9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사진=케이프커네버럴(미국) = 공동취재기자단]
5일 오전 8시 9분 미국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기자 40번 발사장에서 다누리를 탑재한 팰컨9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사진=케이프커네버럴(미국) = 공동취재기자단]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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