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JT 마블러스, 미국 출신 카스타 로 계약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일본 V프리미어리그 JT 마블러스가 베테랑 아포짓을 영입했다. 주인공은 카스타 로(미국)다.

로는 1993년생이고 신장은 194㎝인 장신 왼손잡이 스파이커다. 미국여자배구대표팀 소속으로 지난 2015년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월드그랑프리(현재는 VNL로 통합)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같은해 월드컵에서는 미국이 3위를 차지하는데 힘을 실었다.

그는 2016 리우올림픽에도 참가했다. JT 마블러스는 김연경(흥국생명)이 첫 해외 진출 당시 소속팀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팀이다.

일본 V프리미어리그 여자부 JT 마블러스가 미국 출신 왼손잡이 아포짓 카스타 로와 계약했다. 로는 2022-23시즌부터 일본리그에서 뛴다. 미국여자배구대표팀 시절이던 2015년 FIVB 월드컵에서 로(왼쪽)가 한국 김연경과 김희진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국제배구연맹(FIVB)]

지난 시즌 V프리미어리그에서는 준우승했다. 로는 UCLA를 나와 푸에르토리코리그를 시작으로 부스토 아르시지오, 이모코 볼리(이상 이탈리아리그)에서 뛰었고 2016-17시즌에는 베이징(중국)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2020년 USC(서던캘리포니아대) 여자배구팀 코치로도 선임됐었고 2021년과 올해는 미국여자프로배구리그에서 뛰었다.

한편 V 프리미어리그 남자부 산토리 선버즈는 드미트리 무세르스키(러시아)와 계약 연장했다. 무세르시키는 이로써 2018-19시즌 이후 4시즌 연속으로 산토리 유니폼을 계속 입게됐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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