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시즌 9호포 포함 3안타 활약 TB 3연승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최지만(31, 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7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로 제몫을 했다. 탬파베이는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있는 로저스 센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2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최지만은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1리에서 2할9푼(183타수 53안타)로 올라갔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1회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와 토론토 선발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이 던진 3구째 배트를 돌렸고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MLB 탬파베이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이 4일(한국시간) 열린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포함해 3안타로 활약했다.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7-3으로 이겨 3연승으로 내달렸다. [사진=뉴시스]

탬파베이는 후속 타자 아이삭 파레데스 타석에서 상대 수비 실책으로 선취점을 냈다. 최지만은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5회초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 손맛을 봤다.

그는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나와 바뀐 투수 트렌트 손톤이 던진 2구째를 받아쳤다.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시즌 7호째이고 지난달(6월) 1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보름 만에 홈런을 쳤다.

최지만은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이날 마지막 타석이 된 9회초 2루타를 쳤다. 지난달(6월)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25일 만에 다시 3안타 경기를 달성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승리로 3연승으로 내달렸다. 토론토는 3회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적시타를 쳐 1-1로 균형을 맞췄으나 탬파베이는 5회초 빅이닝을 만들었다.

얀디 디아스가 적시타를 쳐 2-1로 앞선 탬파베이는 헤롤드 라미레스의 투런포, 최지만의 솔로포에 이어 랜디 아로사레나의 2점 홈런을 포함해 7-1로 점수 차를 벌렸다. 토론토는 8, 9회 각각 한 점씩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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