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 마이데이터 표준화 추진분야 선정…지스타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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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명패 [사진=개인정보위]

◆마이데이터 표준화 추진분야 선정 완료…7월 본격 착수

전 분야 마이데이터를 위한 첫 포문인 표준화 우선 추진분야 선정을 마무리하고, 7월 본격적인 데이터 표준화 작업에 나선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 표준화는 이종 산업 간 데이터 전송 및 활용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

27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을 위한 표준화 우선 추진분야 선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오는 7월 초,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주재로 열리는 '마이데이터 표준화 협의회'를 통해 분야를 확정한 후,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올해 초 금융·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마이데이터가 도입됐으나 전 분야를 아우르는 데이터 이동이나 진정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는 부족한 상황. 이종 산업간 데이터 형식이나 전송방식이 달라 혁신적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를 구현할 수 없는 현실이다. 분야가 다른 산업 간 데이터 이동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개보위는 국민·업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가장 빈번하고 수요가 많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표준화 우선 추진 분야를 선정했다. 지난해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데이터 표준화 수요 조사에 따르면, 구체적 산업군에는 금융, 정보·통신, 국토·교통, 보건·의료, 유통, 부동산, 교육, 고용노동, 농축산, 행정, 세무 등이 있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국민들 수요조사는 물론, 데이터 산업 관계자, 전문가와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우선적으로 표준화가 시급한 분야를 선정했다"면서, "올해 7월부터 표준화 작업에 돌입해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내년에 추가로 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스타 2022가 역대급으로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지스타 2021이 열린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정소희 기자]

◆'흥행은 따논 당상' 2022 지스타 역대급 성공 예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2년간 된서리를 맞았던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올해는 역대급으로 열릴 전망이다. 엔데믹 전환 이후 오프라인 전시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B2C(이용자대상)관 대형 부스 신청이 일찌감치 마감되고 전시 규모 또한 커지면서 흥행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27일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 B2C관 제1전시장 전체 부스가 마감됐다. 조직위는 제1전시장 부스 마감에 따라 제2전시장 3층에 마련되는 B2C관(하이브리드존) 일반 접수를 오는 9월 2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제2전시장에 B2C 공간이 들어서는 건 올해 지스타가 처음이다. 그간 벡스코에서 열린 역대 지스타 제2전시장은 B2B(기업대상)관만 설치된 바 있다.

지스타 2022의 참가 열기는 4월초 진행된 '슈퍼 얼리버드' 단계부터 감지됐다. 슈퍼 얼리버드는 올해 신설된 현장 접수 단계로 개시 한달여만인 5월초 B2C관 대형 부스가 마감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오는 9월 23일 마감되는 B2C 일반 접수 역시 조기 종료가 예상된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통상 지스타 개막 1~2달 전에 알려지던 메인스폰서도 이례적으로 빨리 공개됐다. 위메이드는 지난 24일 자사가 지스타 2022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는 소식과 함께 200부스 규모의 대형 B2C 전시관을 꾸릴 계획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제2전시장 3층에 B2C관(하이브리드존)이 들어서면서 B2B관은 예년에 비해 물리적인 규모 축소는 불가피하게 됐다. 다만 조직위는 지난 2년간 운영했던 비대면 온라인 B2B 시스템을 통해 원활한 비즈니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지스타 조직위는 "올해는 지스타의 완전 정상화의 해로 삼고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참가사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5월 초 슈퍼 얼리버드 마감 공지를 하고 제2전시장 3층도 확대된 B2C관으로 쓰기로 결정했을 정도"라며 "올해는 참관객 입장에서 굉장히 볼 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마무스메'와 '미르M'이 구글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6월 신작 나란히 매출 상위…우마무스메-미르M 선전

6월 기대신작으로 손꼽혔던 '우마무스메'와 '미르M'이 나란히 국내 매출 최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지난 20일 출시한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론칭 일주일만인 지난 26일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다. 이는 카카오게임즈의 간판 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비롯해 터줏대감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까지 꺾은 성과여서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해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육성 시나리오, 고품질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의 완성도 등 부분에서 호평하고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23일 출시한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도 이날 구글플레이 매출 6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개발 자회사 위메이드엠이 만든 미르M은 원조 한류 게임인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통의 게임성을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이 게임은 전쟁이나 모험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만다라' 시스템을 비롯해 전략과 전술을 즐길 수 있는 '그리드 전장', 본격적인 힘의 대결을 벌이는 '비곡점령전', '수라대전', '공성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갖췄다.

한편 미르M에 이어 24일 출시된 레벨인피니트의 '천애명월도M'도 이날 구글플레이 매출 41위로 차트인하며 본격적인 순위 상승을 예고했다. 텐센트게임즈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천애명월도M은 소설가 '고룡'의 무협 소설 '천애명월도'를 원작으로 한 무협 MMORPG다.

온라인 플랫폼이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상생 관련 이미지. [사진=PIXABAY]

◆"네·카·배와 함께 가요"…상생 외치는 '온라인 플랫폼'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소상공인·지역사회 등과 상생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독점적·침탈자 등의 오명으로 얼룩진 기업 이미지 개선과 함께 자율적인 상생을 강조한 윤석열 정부 기조에 화답으로 풀이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달부터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소신상인 프로젝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소신상인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소통을 돕는 프로젝트로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의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4월 카카오는 사회의 지속가능성 기여를 위한 카카오 공동체의 상생 방안을 발표하며,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를 대상으로 5년간 총 1천억원의 상생 기금을 집행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네이버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프로젝트 꽃'도 대표적으로 알려진 상생 활동이다. 2016년에 시작한 프로젝트 꽃을 통해 네이버는 다양한 중·소상공인의 창업과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실질적 지원을 위해 조성한 '분수펀드'로 지난 만 4년 동안 3천억원 이상의 금액을 집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배달의민족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함께 외식업 소상공인의 플랫폼 이용 확대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4월 이후 5번째 지원이다. 해당 사업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시작됐다. 지원 대상은 배민에 입점해 배민1, 배달, 포장주문 중 1개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고 지난해 연평균 매출액이 10억 미만인 업주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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