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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기다렸어요?"…'헤일로'부터 '1883'까지 티빙에서 [위클리콘]


베이직 요금제 이상 이용자면 추가 부담 없어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오는 16일 티빙에 '파라마운트 플러스 브랜드관'이 문을 연다. 티빙 베이직 요금제 이상 이용자라면 추가 부담 없이 파라마운트 플러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티빙이 오는 16일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선보인다. [사진=티빙, 파라마운트+ 로고 ]
티빙이 오는 16일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선보인다. [사진=티빙, 파라마운트+ 로고 ]

티빙 '파라마운트 플러스 브랜드관'에서는 파라마운트 플러스 최신 시리즈과 독점 콘텐츠가 공개된다. 엑스박스(Xbox) 게임 원작 블록버스터 시리즈 '헤일로'를 비롯해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 '옐로우재킷'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1883' 등 파라마운트 플러스 오리지널과 독점 콘텐츠들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헤일로'부터 '옐로우 스톤' 프리퀄 '1883'까지

액션 블록버스터 '헤일로'는 엑스박스를 대표하는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다. 26세기를 배경으로 인류와 코버넌트라는 외계 종족의 갈등을 다룬 '헤일로'는 액션과 모험, 그리고 미래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으로 인물 간의 풍성한 드라마를 엮어냈다. 파블로 쉬레이버가 인류 최강의 전사이자 유일한 희망 '마스터 치프'역을 맡았으며 호주 출신의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진 하'의 외동딸이자 마드리갈 행성의 반군 리더 '관 하'를 연기한다.

헤일로 포스터  [사진=티빙]
헤일로 포스터 [사진=티빙]

'헤일로'는 쇼타임과 343 인더스트리와 앰블린 텔레비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됐다. 스티븐 케인, 343 인더스트리와 파트너십을 맺은 앰블린 텔레비전의 스티븐 스필버그, 대릴 프랭크, 저스틴 팔비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원 빅 픽처의 오토 배서스트와 토비 레슬리, 그리고 챕터 일레븐의 카일 킬렌과 스콧 페닝턴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와 함께 키키 울프킬 보니 로스가 343 인더스트리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은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성공적이자 가장 파괴적인 유니콘 기업 우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촉망받는 CEO였으나 결국 이사회에서 퇴출당한 우버의 창립자 트래비스 캘러닉을 주인공으로 스타트업에 얽힌 요동치는 스토리, 실리콘 밸리 최고와 최악의 순간을 담았다.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IT의 중심지에서 내외부의 암투 속에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은 우버의 이야기는 놀라움과 동시에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트래비스 캘러닉 역의 조셉 고든 레빗을 비롯 카일 챈들러, 우마 서먼 등이 출연하며 '슈퍼 펌프드'는 우버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세계의 근간을 뒤흔들며 새로운 문화를 도입한 이들의 스토리를 시즌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 펌프드 포스터 [사진=티빙]
슈퍼 펌프드 포스터 [사진=티빙]

서바이벌 심리 스릴러 '옐로우재킷'은 잘나가는 고등학교 여자 축구팀을 태운 비행기가 외딴 지역의 깊숙한 야생에 추락한 후, 행운인지 비극인지 모를 생존자로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뛰어난 경력을 자랑하던 축구팀이 야만적인 집단으로 추락하는 과정을 시간순으로 그려낸 '옐로우재킷'은 사고 후 25년이 지난 시점에서 조각난 과거를 이어 붙이려는 이들의 삶을 따라가며, 과거는 그저 지나간 일이 아니며 그 날의 사건이 결코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출연진으로 멜러니 린스키, 줄리엣 루이스, 크리스티나 리치, 토니 사이프러스 외에도 엘라 퍼넬, 서맨사 핸래티, 소피 대처, 재스민 사보 이 브라운, 소피 넬리스, 스티븐 크루거, 워런 콜이 등장한다.

옐로우 재킷 포스터  [사진=티빙]
옐로우 재킷 포스터 [사진=티빙]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은 유일하게 교도소 사업만 번창하는 미시간주 킹스타운의 실세 맥러스키 일가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조직적인 인종차별, 부패, 불평등이라는 주제를 다룬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은 질서와 정의가 사라진 부패한 도시를 바꿔보려는 이들의 도전을 냉철한 시각으로 담아냈다.

제레미 레너, 다이앤 위스트, 카일 챈들러, 휴 딜런, 테일러 핸들리, 엠마 레어드, 토비 밤테파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라마운트 플러스 최고 인기 시리즈 '옐로우스톤'의 프리퀄 '1883'은 길들여지지 않은 미국의 마지막 보루를 향해 서부 대평원으로 떠나는 더튼 일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난에서 벗어나 더 나은 미래를 찾고자 미국의 약속된 땅, 몬태나로 향하는 한 가족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서양의 영토 확장이라는 주제를 냉혹하게 재조명한다. 샘 엘리엇, 팀 맥그로, 페이스 힐 주연작이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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